10월 30일.

<슈퍼개발자K 시즌2>그 대망의 막이 올랐습니다.

불나비, Biglap, 크라켄, 그루그루, Octopus, 푸쉬맨, OCE

본선 진출 7팀의 3개월 간 레이스 끝에 최종 <슈퍼개발자K>를 가리는 영광의 날입니다.


그 긴장되는 리허설 현장을 볼까요?

프리젠테이션에 마지막까지 심혈을 기울이시며 긴장되는 이 순간을 보내고 있는 우리 발표자 분들.


7시가 가까워질수록, 청중평가단분들이 속속 도착해주시네요.

덩달아 저희 오픈커뮤니티 진행 요원분들도 바빠집니다.


커넥트홀도 하나둘씩 채워지고 있습니다.

<슈퍼개발자K 시즌2>의 주인공들에게 많은 박수 부탁드려요.


한국정보화진흥원(NIA) 금봉수 단장님께서 개회사를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이혁재 단장님께서 축사를 해주셨습니다.


심사위원에는 이민석 NHN NEXT 학장님, 윤진석 커미터님, 이승룡 리더님께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좋은 심사 부탁 드립니다^^


사회에는 오픈커뮤니티 허광남 리더님!!


첫 번째, 불나비팀의 불나비컴포넌트로 시작하여 OCE팀의 오픈클라우드까지 7팀의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처음 본선 진출팀이 결정되고 서로 서먹서먹한 마음으로 오리엔테이션을 할 때와는 다르게

마치 하나하나의 모든 프로젝트가 오픈커뮤니티의 가족인양

모두 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는 마음이었습니다.


투표 시작!!

7팀의 발표끝에 청중평가단의 투표가 시작되었습니다.

청중평가단분들은 어느팀에 높은 점수를 주셨는지 참 궁금한데요?

1표에도 순위가 갈릴 수 있는 이 아슬아슬한 시간.


개표 시간에는 멋진 커넥트홀을 후원해주신 네이버에서 개발자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네이버 조한용 차장님.


이제 그 대망의 수상자들이 결정되는 시간입니다.



우수상인 네이버 특별상 2팀에는

Craken의 크라켄팀(박정진 리더)과

eGov-AngularJS의 그루그루팀(고재도, 안재하, 조한행, 정지수)이 수상하셨습니다.

축하드려요^^!!


그루그루팀에 우수상을 시상해 주신 새누리당 전하진 의원님의 격려말씀이 있으셨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최우수상!

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


최우수상.

불나비팀!


호명되는 순간.



손을 번쩍 치켜들고 무대로 달려 나온 불나비 팀의 김경하씨 입니다.

축하드립니다^^(짝짝짝!)

기쁨의 시간을 만끽하고 있는 오늘의 <슈퍼개발자K> 김경하씨와

시상에 도움을 주신 한국정보화진흥원의 멋쟁이 김경섭 부원장님입니다.

시상해주시는 분이나 수상하시는 분이나 모두 행복한 시간이네요.


한국정보화진흥원 김경섭 부원장님의 폐회말씀.


<슈퍼개발자K 시즌2> 그 대망의 주인공

불나비팀(김경하, 임광규)의 대표 김경하씨 입니다.

당신이 바로 <슈퍼개발자K>!!


참가팀에게 청중평가단분들이 던지는 QnA 시간!


멀리까지 와 주신 청중평가단분들께 감사의 의미로

아이패드 미니 두 대가 걸려있는 경품 추첨이 있었습니다.

100번대와 200번대 멀찍이 떨어져있는 번호를 심사위원분들이 추첨하셨는데

바로 옆자리에 앉아 계신 분들이 추첨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이게 바로 프로젝트도 구경하고 아이패드도 타고 1석 2조이겠죠?


마지막으로

참가팀과 진행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의 단체사진으로

2013년 <슈퍼개발자K 시즌2>의 피날레를 장식했습니다.


와주신 청중평가단 여러분.

그리고 <슈퍼개발자K 시즌2>에 관심을 가져주신 우리 오픈커뮤니티 회원 및 개발자 여러분들

또한 3개월간 개발과 발표, 그리고 오늘의 큰 행사를 위해 달려와 주신 참가팀 여러분들.

진심으로 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슈퍼개발자K 시즌3>에서 뵙겠습니다.

오픈커뮤니티는 대한민국 개발자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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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개발자K 시즌2> 영상은 11월중 게시될 예정입니다.

<슈퍼개발자K 시즌2> 영상 게시는 공지사항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