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표준프레임워크 컨트리뷰션 멘토링에 대한 얘기를 들었을 때,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할 수 있을까? 다른 사람들에게 짐이 되는건 아닐까? 라는 생각에 참여를 망설였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처음은 있고, 그 처음이 지금이라면 괜찮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멘토링, git,github, 컨트리뷰션까지 모든 게 처음이었어요.

막상 참여를 했지만, 어떻게 해야 되는지 전혀 감이 오지 않았는데 그즈음에 오프라인 멘토링을 진행해 주셨어요.

멘토님들 멘티님들을 실제로 뵈서 좋았습니다.

멘토님들 덕분에 git을 접해보고 컨트리뷰션 할 수 있는 방법도 들을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컨트리뷰션 도전도 해보았는데 결국은 에러가 나더라구요.

멘토님에게 도움을 청했고, 먼저 해보신 멘티님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저는 컨트리뷰션에 성공을 했습니다.(도움주신 멘티님 감사합니다.)

이번 멘토링을 통해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얻었고, 앞으로 계속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여할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