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 함께 서포터 하실 분과 미리 만나 강남역 근처에서 요즘 핫하다는 맛있는 티를 마시고 있던 도중, 

갑자기 걸려온 전화. 국장님이 행사 장소에 매우 일찍 도착하셨다는군요. 빨리 마무리하고 센터필드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시작된 행사 준비... 에어컨이 나오는 실내에 들어왔는데도 계속 움직이고 뭔가를 하니 땀이 계속 나는군요.

바쁘게 계속 움직이느라 사진 찍을새도 없고(빌딩 보안 때문에 일부러 안찍기도 했습니다) 

어느새 행사가 끝나고 마무리를 후다닥! 집으로 향합니다. 너무 더워 집에 가는 길에 국장님이 보내주신 기프티콘으로 팥빙수를 포장.

팥빙수는 잘 비벼두고 행사때 받은 샌드위치와 함께 시원하게 잘 먹었습니다.

행사 준비하신 국장님과 센터에서 함께 오신 분들, 서포터 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