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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개발자K2!!!! 기적을 코딩하라!
작성자명 : 정선민 작성일 : 2013-10-31 조회 : 1893 글번호 : 8801
10월 30일 슈퍼개발자 K2 우승자를 뽑기 위해 많은 청중평가자 들이 모였다.


4:30 분 PM님 왈 선민(본인)씨 이거 위치를 못잡는데..?

당시 위치 관련 작업을 하고 있었다. 7시까지 네이버 그린팩토리로 가려면 못해도 5시 30분엔 나가야되!!


5:10분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테스트에 테스트를 하고 결국 수정 완료

PM님 완료하였습니다! 전 이만….. 그렇게 슈퍼개발자들을 보러 네이버 그린팩토리로 출발 했다.


6:10분 생각보다 일찍 그린팩토리에 도착. 매번 세미나에 참석하려고 했지만 못했는데 처음으로 참석을 하였다.

앞에서 맛있는 샌드위치도 주고 아이패드미니!! 목적은 이거야!! 경품 추첨권을 나눠 주었다.

샌드위치를 먹으며 적당히 띵가띵가


7:10분 10분 늦게 시작하였다. 개회사를 하고 처음 발표한 팀은 불나비였다.

사회자분이 똘끼 가득하다고 하셨는데 매우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같은 경상도 지방 사투리 ㅋㅋㅋ

매출데이터에 대한 통계를 낼수 있는 컴포넌트였다. xml을 이용해서 간단하게 짤수 있고 UI또한 깔끔했다.

두번째팀은 Biglap이었다. 로그를 관리할 수 있는 컴포넌트였다.

각종 디바이스를 구분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었다.

세번째는 Craken 데이터 관리를 하는 컴포넌트이다.

여러가지 데이터 타입에 구애받지 않고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해주었다.

네번째는 그루그루였는데 구글의 AngularJS라는 기술을 사용하였다.


8:25분 쉬는 시간을 가졌다. 생각보다 좋은 컴포넌트라는 생각이 들었다.


8:40분 다섯번째로 Octopus 라는 중복로그인 방지 기능을 가진 컴포넌트였다.

시연중 에러가 나긴 했지만 완성 후 규모가 큰곳에서 이런 컴포넌트를 사용한다면 매우 좋을 듯하다.

여섯번째 푸시맨, 처음에 제일 기대했던 팀이 었다. 푸시에 대한 각종 처리를 해주고 대량 및 예약 발송을 해주었다.

마지막으로 OCE로 일종의 PaaS를 제공하는 컴포넌트였다.


9:40분 투표를 하고 네이버 개발자 센터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하였다. 자주 애용하는 개발자 센터고 앞으로도 계속 애용할 것같다.

국회의원께서 잠깐 나오셨는데 처음 사회생활을 시작한게 소프트웨어엔지니어라는 것에 조금 놀랐다.

그리고 앞으로 개발자의 전망이 더 좋아 질거라는 생각도 들었다.


10:05 우승자는!! 불나비였다. 역시! 다른 팀도 좋았지만 불나비가 아주 인상적이었지!

그리고 경품 추첨을 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 못받았다 ㅠㅠ


10:40 마치고 나와서 가는길에 오모리찌개를 먹었는데 Good! ㅋㅋㅋ


- 생각했던거보다 잘한 팀도 있고 못한팀도 있는것 같다.(내기준으로 ㅠ) 조금 아쉬운것은 거의 서버 위주의 컴포넌트였다는것

모바일 개발자 입장에서 조금 아쉬웠다. 보고 많은것을 생각할 수 있었고 다음에는 나도 출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 31일 10:10 출근했는데 PM님 왈 어제 작업한거 에러나던데…..?


ㅜㅜㅜㅜㅜㅜㅜ 죄송합니다 ㅜㅜㅜㅜㅜ


sj6041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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