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3년 10월 30일 슈터 개발자k2 대회는 저에게 아주 소중한 자리 였습니다.


판교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관계로 위치적으로 가까와서,


일을 빨리 끝내고 , 분당 정자동 네이버 본사로 이동 했습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대회 참석 하시는 분들의 강연을 들었는데,


첫번째로 발표하시는 불나비 컴포넌트 분의 강연이 제일 기억에 남았습니다.


자신감 넘치는 모습과 약간의 경상도 사투리 억양도 있어 ,


설명하시는 내용이 머리에 속속 들어 왔습니다.


또 1등을 해야 개발한 소스를 공개하시겠다고 하셔서 ,


주저없이 투표를 했는데 제가 투표한 팀이 대상을 받아서 더욱 기분 좋았습니다.


아울려, 저도 개발프레임위크 오픈 소스에 대한 꿈이 많아서 ,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수집하고 있었는데,


이번 개발자 대회통해서 많은 아이디어 정보를 얻어서 다시한번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다음 대회에는 저도 좋은 아이디어가 결정되면 참여할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메일주소: ikdo.jeon


ps. 제가 따로 대회 사진을 찍지는 못해서 , 대회 참석하여 받은 사은품을 찍어서 같이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