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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PaaS 연구 개발팀의 클라우드 파운드리 도조 프로그램 참여기_3 (서보국)
작성자명 : 사무국 작성일 : 2015-03-02 조회 : 2168 글번호 : 14606

오늘은 이쪽 프로세스에 대해서 파악한 걸 이야기 해드리겠습니다.

Xp와 xp의 하나인 agile 방법론을 사용해서 개발하고 있습니다. Dojo program을 위한것이 아니라 피보탈 랩에서는 페어프로램으로 개발을 합니다.

한팀은 6~8명 정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제가 있는 팀은 PM외에도 기술 리더가 있습니다. (필립으로 현재 제 파트너로 되어 있습니다. )

특이한 점은 회사에 출근안하고 집에서 일을 해도된다는 점 입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개발자들과 이야기한 결과 불만 입니다. )

우선, 일주일 단위의 테스크를 잡아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월요일은 백보드, 즉 일주일간 할일을 작성합니다. 또한 할일도 찾고요. (이게 이들이 가지고 있는 또 다른 문제점 입니다. - 할일을 만들어야 한다는 점)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백로그에 맞춰서 개발을 합니다.

이때 페어프로그램 파트너는 팀안에서 매일 바뀝니다. (UAA팀 기준)

금요일은 마무리 회의를 진행합니다.

일주일 동안의 액션 아이템을 체크하고, 이슈에 대해서 논의합니다.

평일에는 매일 아침 9시 5분에 전체 미팅을 간단하게 합니다. 새로운 사람들 소개도 하고, 간단한 공지도 합니다. 이 미팅이 끝나면 팀미팅을 진행합니다. 어제 한 테스크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이슈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보드 관리자가 있습니다. )


제가 관리자라서인지 보는 관점이 개발자들하고 좀 틀린 듯 합니다. 이들도 자기들이 이터레이션을 하면서 언제 멈춰야 하는지는 잘 모르는 듯 합니다. 또한, git에 새로운 개발을(feature) 진행하면 언제가 완료된 상태인지를 모르는 듯 합니다. 또 다른 문제점은 아무리 작은 단위로 모듈을 쪼개서 개발한다고 해도 어떻게 본인들이 만든 테스트 케이스에 대해서 신뢰할 수 있는지도 의문입니다. 좀 더 지켜보면 알겠지만 프로그램 충돌이 이작은 팀에서도 발생하는데 해결책을 아직은 못 내놓고 있는 듯 합니다.

현재 백로그 관리는 전사시스템으로 되어 있지않고 그냥 구글에서 제공하는 엑셀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실시간 팀 공유를 위해서. 피보탈클라우드파운드리가 본격적으로 파스를 한지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아직은 부족한 점이 많아 보입니다.


오늘은 처음으로 제 이름을 클라우드 파운드리 버그 패치사이트에 올렸습니다. 제가 해결한건 아니고, rob이라는 개발자하고 금요일에 파트너가 됐는데, 해결은 rob이하고 전 같이 이름만. ㅋㅋㅋ


서울은 월요일 이내요. 다들 한주 즐겁게 시작하세요.


자유로운 사진 한장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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