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바쁜 일정에 치이다 보니 가질 못했는데

이번에는 참석하게 되어서 기뻤네요

마침 오전부터 종일 있었던 행안부 SW 개발보안 컨퍼런스까지 다녀온 뒤라 그런지

하루 종일 다양한 PT 자료의 향연 속에 눈 호강(?)을 좀 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세미나가 참 즐겁고 도움이 많이 된다고 느꼈습니다..


스프링 기술은 나날이 복잡해지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물론 모듈화가 잘 되어 있으니 선택적으로 쓰면 되는 문제긴 하지만..

모든 것을 다 섭렵하려면 정말 시간이 많이 걸리겠구나.. 싶었습니다..


지금도 스프링에 대한 지식이래 봤자.. MVC 위주인 것 같다고 느끼고 개발하지만요..

워낙 실무 프로젝트에서는 적용해볼 수 있는 길이 없다보니

여러모로 입맛만 다시게 되네요.. 정말 개인의 열정이 아니면 다가갈 수가 없지 않을까..


그리고 강사셨던 허광남님과 한성곤님의 강의는 정말 효율적이었습니다..

재밌기도 재밌었고.. 내용에 대한 일목요연함이..^^


다음 28차도 기다려봐야겠습니다.. 그날도 회사 일만 아니면 무난히 참석 가능하겠더라구요..

절대 샌드위치와 음료가 맛있어서 그런거 아닙니다..ㅋㅋ


세미나 진행을 위해 힘써주시고 강의 재밌게 해주시는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럼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