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캐인 개발자보다 부캐인 강사가 본캐로 자리 잡으려다 보니 본캐의 감을 잃을까 살짝 걱정도 되던 차에 이런 좋은 자리가 있어서 기뻤습니다.

각 세미나는 리더님들의 노고가 한 눈에 보이는 세미나였습니다.

과연 할 수 있을까란 마음도 살짝 앞서지만, 어느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쉬운 것부터 하나씩 해 보면 되지 않을까란 마음도 들게 되었구요.

초심으로 돌아가 찬찬히 해 봐야겠지요?(일단 버벅이는 하드 포맷부터 ㅋ)

열심히 준비해 주신 사무국장님, 리더님, 그 외 운영진 분들 정말 수고하셨고,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