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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닉 매트를 가지고 한강공원에 나가봤어요 | |
작성자명 : 김영익 작성일 : 2023-08-21 조회 : 3738 글번호 : 20364 | |
* 여기 게시판은 동영상을 넣을수 없나 봅니다.
이래 저래 해보다가 포기하고 gif 이미지로 변환해서 업로드 했더니 사이즈가 커서 로딩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요즘 너무 더워서 에어컨 있는 실내에만 있다가 정말 오랜만에 에어컨이 없는 밖에 나가봤습니다. 며칠전 신상 굿즈<피크닉매트 언박싱 Shorts 영상>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어 배송된 피크닉 매트와 함께 !!! 피크닉 매트가 배낭에 쏘옥 들어가니까 좋드라구요. 편의점에서 커피와 샌드위치도 하나 사서 룰루랄라~ 반포한강공원에 오랫만에 갔는데, 여기를 선택한 이유는 저녁에 반포대교에서 분수 쇼가 있기 때문입니다. 일단 5시쯤 도착했더니 아직 사람이 많지 않아 적당한 벤치에 자리를 잡았네요. 벤치에 그냥 앉아도 되겠지만 제 엉덩이는 소중하니까 매트를 깔고 앉습니다. 여기가 바닷가였으면 더욱 더 좋았을텐데... 잔디밭에 앉을까 했지만... 허리가 불편한 관계로 ㅠ.ㅠ 바닥에 앉는건 피합니다. 멀리서 찍어보니 눈에 띄는 피크닉 매트! 자리 잡고 앉으니 제트스키로 퍼포먼스를 보여주네요. 드디어 저녁 7시30분이 되어 분수쇼가 시작 되었습니다. 해가 완전히 졌으면 더 멋지게 보일겁니다. 이상으로 간단 피크닉 매트 후기였습니다. 더운 날씨지만 건강들 잘 챙기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