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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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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One 2GX 2012: Conference 여행기_4일차 (한성곤)
작성자명 : 사무국 작성일 : 2012-10-19 조회 : 1801 글번호 : 5045


오늘이 컨퍼런스 마지막 날이네요..

정호열 리더님은.. 어제 떠나셨고... 오늘 오전에는 허광남 리더님이 떠나셨습니다.

떠나시기 전 마지막까지.. 세미나를 참석하시는 열정에 놀랐습니다....


오늘은.. 마지막 날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없네요...


우선 Java Batch JSR-352 주제에 참석하였습니다..


Java 표준으로 채택될 예정인 Java Batch(JSR-352)가 Spring Batch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아직 early draft 단계지만.. 조만간 java에 포함되겠죠??


다음으로는 우리가 알고 있는 STS(Spring Tool Suite), GGTS(Groovy & Grails Tool Suite) 등에

대한 최신 기술을 소개해주는 주제였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이..

runtime으로 Spring bean에 대한 정보를 graph 형태로 보여주는 live bean graph 였습니다..

서로 참조관계(dependency)나 속성 정보들을 바로 확인 할 수가 있네요..


runtime에 대한 제안으로는 spring 3.2이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servlet container와는 별개)

아마 JMX 방식으로 구현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기서의 마지막 점심을 먹고.. 숙소로 올라왔습니다....


마지막으로 여기서 느낀 점들을 몇 자 적는 것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우선.. 이런 컨퍼런스에서 중요하게 얘기하는 Cloud, Big data에 대해 보다 구체적으로 접할 수 있었습니다.

기술적으로 많이 성숙해져 있고, 당분간 IT에서의 중요한 먹거리로 자리 잡을 것 같습니다.

물론 기술보다는 어떤 비지니스나 서비스를 해야 하는지가 더 중요하겠죠??


다음으로 느낀 점은... Spring이 너무 복잡해졌다는 느낌입니다.. ^^;

다양한 기술들이 접목되면서 점점 어려워지는 것 같습니다..


이는 Spring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IT 기술들에 대한 흐름이 그런 것 같습니다.

이런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아남으려면..

개별적인 기술보다는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하고 캐치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기 참석하신 분들을 보면... 연령대가 다양한 것 같습니다.

특히 젊은 사람들보다 나이가 지긋하신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어도 자기가 좋아하는 개발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부럽습니다.

특히 미국은.. 진짜 개발을 좋아해서 IT로 오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럼.. 이만 줄이고.. 저는 내일 새벽 출발을 위해 짐을 정리해야 할 것 같습니다.


보다 구체적인 얘기들은 오픈커뮤니티 세미나 등을 통해 별도로 전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첨부파일 01.JavaBatch.JPG [136012 bytes]
02.JavaBatch.JPG [128620 bytes]
03.Tools.JPG [185553 bytes]
04.Tools.JPG [120719 bytes]
05.Tools.JPG [133322 bytes]
06.Lunch.JPG [185958 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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