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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들의 앞으로 이어질 표준프레임워크에 대한 노력과 열정을 응원합니다.

기술세미나

표준프레임워크 및 오픈소스 관련 지식을 세미나를 통해 공유합니다.

SpringOne 2GX 2012: Conference 여행기_1일차 (허광남)
작성자명 : 사무국 작성일 : 2012-10-17 조회 : 1949 글번호 : 5018


시차 적응을 아직 못해서일까요? 한성곤님과 같이 야심한 밤에 근처 Pharmacy에 다녀왔습니다.

냉장고 안에서 본 레드불, ^^; 하나 살까 했는데, 그러지는 못했습니다. 마지막 날 도전해 볼까 합니다.


방에 냉장고가 없어서 얼음박스를 이용합니다. 마트에서 사온 음료도 저 얼음 사이에 있습니다.

사진의 캔 음료는 룸메이트인 한성곤님께서 가져오셨겠지요.


오프닝 키노트가 7:30부터 8:45까지 진행되었는데 CTO인 아드리안 콜리어(Adrian Colyer)까지는 버텼는데,

유겐 휄러(Juergen Hoeller)의 API 중심의 발표에서, 결국 저는 졸음을 못참고 숙소로 와서 쓰러졌습니다.

올라오기 전 강단 맞은 편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발표 시작은 좋았습니다. 화면에 보이는 삼각형이 스프링 프레임워크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는 컨셉입니다.

가운데 Simple Object가 있고, DI와 AOP, 그리고 Portable Service Abstraction 이랬던 스프링이

자바와 함께 진화합니다.


스프링 개발에서 가장 많이 불편하게 만들었던 xml을 이용한 설정이 모두 어노테이션을 통해

모두 자바 코드 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와 관련되어서 Annotated Components라는 삼각형으로 진화합니다.

Injection Annotations, Composable Stereotypes, Service Oriented Annotations.

어려워집니다. 관련해서 조금 더 쉬운 자료를 찾아봐야겠습니다.


이렇게 진화한 스프링의 커버리지를 설명하는 화면입니다. 다루는 것들이 너무 많아졌습니다.

그냥 자바 프레임워크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프론트엔드로는 모바일과 자바스크립트, 그리고 백엔드로는

클라우드 환경이 스프링이 커버하는 영역입니다.


저녁 식사는 한국인의 입맛과는 별도인 부페였고, 식탁에는 좌석마다 클라우드 파운드리 세션 목록이 있었습니다.

클라우드 쪽 강의를 내일부터 주로 들을 생각입니다. 그런데 이글을 쓰는 지금 현지 시간은 새벽4시 ㅠㅠ


그래도 열심히 듣고 돌아가서 많이 공유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스프링 문화를 좋아하는 분들과 함께 나눌 스티커와 뱃지를 조금 많이 모았습니다.

스프링 소스, 그루비, 그레일즈, 야크, 래빗MQ, 스프링루 등 다양합니다. 아, Scala와 MongoDB도 있습니다.


행사는 저녁6시부터 시작했는데, 한성곤님과 2시쯤 스미소니언 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는 것도 여기와서 알았고, 박물관이 건물이 하나가 아니더군요.

10여 블럭에 걸쳐서 다양한 박물관이 스미소니언 박물관 그룹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아폴로 우주선 세대라서 그런지 그 앞에서 한 컷 찍었습니다.


점심으로는 스미소니언 박물관 앞에 있는 길거리 음식을 먹었습니다.

핫도그+물이 $5.50 입니다. 한국이 아직은 저렴합니다.


오전 7:30~8:30에만 아침이 주어집니다. 이만 행사 첫날 소식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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