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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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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One 2GX 2012: Conference 여행기_1일차 (정호열)
작성자명 : 사무국 작성일 : 2012-10-16 조회 : 1632 글번호 : 5011


안녕하세요 정호열입니다.


어제 저녁 워싱턴 힐튼 호텔에 도착해서 욕실에 들어 갔더니 치약, 치솔, 면도기가 없더군요.

219$ 씩이나 되는 호텔이라 당연히 일회용 제품이 있을 줄 알았는데 없다니.ㅠㅠ

오자마자 편의점에 가서 생필품 먼저 구입 했습니다.


아 그리고 이번에는 220V -> 110V 로 변환하는 아답터 챙겨 왔습니다. ^^

지난번 세미나때 안챙겨 왔다가 고생한 기억이 있어서요. ㅎ


첫날에는 세미나 등록을 오후에 하기 때문에 오전에는 이곳 저곳 돌아 다녔습니다.


먼저 화이트하우스(백악관)을 갔습니다. 관광지라 그런지 다른 외국인들도 많이 있더군요


그리고 링컨기념탑에 가서 사진을 찍고 맞은편에 있는 링컨기념관 있는 곳 까지 갔습니다.

사진상으로는 가깝게 보이지만 막상 걸어 보면 거리가 꽤 됩니다.


허광남 팀장님 말로 영화 포레스트 검프에서 톰 행크스가 열심히 달리던 촬영지라고 하더군요.


여기도 관광지라 사람들이 꽤 많았습니다. 링컨기념관 앞에 대리석 바닥에 “I Have a Dream” 이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와이프와 함께 발만 같이 나오게 찍었는데 마틴 루터 킹이 말했던 유명한 말이라고 하네요


전체적으로 시카고에 비교하면 길거리에 사람들이 정말 없습니다. 미국의 수도는 서울의 수도와 많이 다르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지만 도시전체가 고풍스러운 느낌이 있다고 할까? 건물 짓는데도 색깔을 규정하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회색톤이 많습니다.


허팀장님, 한책임님과 함께 돌아다니며 관광을 하고 다시 힐튼 호텔에 와서 세미나 등록을 하고 키노트를 들었습니다.


작년과 비슷하게 처음에는 Adrian Colyer 가 나와서 발표를 햇고 그 다음에는 유겐휄러가 나와서 발표를 하더군요.

작년에는 유겐휄러는 키노트 시간에 없었던것 같았는데. 그 밖에 다른 발표자들은 누군지 잘 모르겠구요 ^^


내일은 8시 30분 부터 세미나 시작을 하니 일찍 일어나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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