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슈퍼개발자K에서 준우승 하신 이승룡 커미터를 대신하여.. SpringOne 2GX 2012를 참가하는 한성곤 커미터입니다..

(eGov XF 프로젝트의 팀원으로서.. 참석하는 것입니다.. ^^)



저는 뉴욕을 경유하여 여기 워싱턴 DC와 왔습니다..


뉴욕이 처음이라.. 많이 구경은 못하고.. 유명한 몇 군데 약식으로 다녀왔습니다.. ^^


할렘, 컬럼비아대학, 링컨센터, 줄리어드음대,

그리고.. 그 유명한 타임스퀘어, 자유의여신상(올라가진 않고.. 배에서만..), 월스트리트 등입니다...


할렘은.. 일반적으로 위험하고 지저분한 곳으로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지금은 흑인 문화와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곳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사진은 아폴로극장이라고... 마이클잭슨이 첫 공연을 한 곳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컬럼비아대학은.. 미국에서도 학비가 비싸기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저도 컬럼비아대학을 나왔습니다... 이번에도.. 잠깐이지만.. 정문으로 들어가서.. 후문으로 나왔습니다.. ㅋㅋ


링컨센터는 다양한 뮤지컬을 언제든지 볼 수 있는 곳인 것 같습니다....


타임스퀘어는 유명해서 가 보았지만. .사실 볼 것은 없는 것 같아요..


자유의여신상은 South Ferry라는 공짜 배를 타고.. 옆에서 구경만 했습니다..

올라갔다가 오면.. 거의 하루를 써야 한다고 해서.. 배를 타고 약식으로 .. 구경..

올라가고 사람들에거 떠밀려.. 구경도 제대로 못하고 내려온다고 하네요.. ^^


월스트리트도.. 일요일이지만.. 구경오신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이렇게.. 짧은 이틀을 마치고.. 오늘 아침(현지 월요일)에 워싱턴 DC로 왔습니다..


호텔에 도착하니 허광남 커미터님과.. 정호열 커미터님이 먼저 도착하셔서.. 자리를 잡아주셨고..

같이 관광도 하였습니다...


허광남 커미터님이 이미 어제 좀 다니셔서.. 오늘 같이 알짜배기들로만 다녀왔습니다..


이 얘기는 다음 기회에.. ^^


아무튼.. 잘 마치고 건강히 돌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