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날 남은 시간을 빡세게 돌아 다녔습니다.


먼저 마릴린먼로 동상이 있는 곳에 가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마릴린먼로 다리밑에 서서 사진을 찍더군요 저는 기다리기 싫어서 뒤쪽에서 찰칵!!


그리고 밀레니엄 파크의 클라우드 게이트를 찾아가 조형물에 비친 사진을 찍구요.

여기도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었는데 전부 이런식으로 사진을 찍는다고 합니다^^


시카고에 오면 꼭 해야만 한다는 유람선을 탓습니다. 26$ 정도 되구요~

유람선을 타고 다니면서 본 시카고의 밤은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유람선을 타면서 독특한 디자인으로 시선을 끄는 마리나 시티를 봤습니다.

대략 유람선을 타고 둘러보는 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들른 곳은 블루시카고라는 째즈 카페였습니다.

뭔가 처음듣는 음율이지만 절로 어깨가 들석여 지는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알려지지 않은 이곳저곳을 돌아다녔구요.

여기 저기 방문할때 느꼇던 것인데 식당을 가거나 혹인 편의점 또는 술집을 갈때 동양사람들만 신분증을 보자는

경우가 많이 잇었습니다. 동양사람 이라고 무시하나 살짝 기분이 상하긴 했지만 --+

나중에 깨달은 사실이지만 어디를 들어가도 항상 방문을 했다는 식으로 자신감있게 부닥치면 여권보자고 하지 않습니다.

먼가 어리버리하면서 자신감 없게 술집에 들어가거나 식당을 가면 여권 보자고 합니다.

처음에 쉽진 않겠지만 자신감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마지막 날 여행하면서 찍었던 사진 올립니다.

그럼 한국에 가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